삼식이삼촌 - 송강호 드라마에 첫 출연

 

5월 15일 영화에만 출연하던 송강호배우가 디즈니플러스를 통해 16부작 드라마 삼식이삼촌을 통해 드라마에 첫 선을 보입니다. 400억 대의 제작비가 투입되었다고 하는데 삼식이삼촌이 어떤 드라마인지 간략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출처 디즈니플러스

 

삼식이삼촌은 1960년대를 배경으로 전쟁 중에도 삼식이삼촌이라고 부르면 끼니를 해결해준 박두칠(송강호)이라는 인물을 주인공으로 만들어진 드라마입니다. 어떤 일을 하는지 알 수 없는 삼식이삼촌은 해외 투자사를 통해 공단을 만드는데 앞장서 재계 20위 안에 들어야 가입할 수 있는 청우회에 가입직전까지 가지만 투자사의 까다로운 요구조건에 청우회 가입은 물 건너갑니다. 

 

 

출처 디즈니플러스

 

청우회가입이 물건너간 삼식이삼촌은 우연히 야당간담회에서 연설하는 김산을 보고 최소 장관은 될 거란 확신을 가지고 인사를 나눕니다. 당시 공무원도 끼니를 챙기기 어려운 시기였기에 삼식이삼촌은 조카가 있는 김산의 집에 쌀을 보내 호감을 얻습니다. 이후 국가재건국이 갑자기 해체되면서 직장을 잃고 좌절하고 있던 김산에게 삼식이삼촌이 하고 싶은 거 있으면 뭐든 하게 해 줄 테니 같이 하자며 설득합니다. 

 

 

출처 디즈니플러스

 

송강호 배우가 처음으로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관심을 끌고있는 삼식이삼촌이 5월 15일 개봉하니 얼마나 흥미로운 스토리가 있는지 곧 확인할 수 있겠네요.